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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2024 건국대학교 Hult Prize 성료
작성자 창업지원단 작성일 2024-02-14




2024년 2월 2일, '대학생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Hult Prize On Campus Local Competition 데모데이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올해 대회 주제는 'UNLIMITED'로, UN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중 하나 이상에 부합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회적 기업 아이디어로 경쟁했다. 건국대학교 온캠퍼스 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발표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바다와 어민의 골칫거리, 괭생이모자반을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뷰티 브랜드' 아이디어를 제시한 TOWBUS 팀(박지현, 박하민, 박서연, 이다은)이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대회 진출권을 획득했다. TOWBUS 팀은 괭생이모자반을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개발을 통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 어민들의 생계를 개선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건국대학교 Hult Prize 캠퍼스 디렉터로 활동한 조병관(경영학과) 학생은 "작년 온라인 개최의 아쉬움을 딛고 철저하게 준비하여 오프라인 개최에 힘썼다. 국제 대회 진출을 꿈꾸는 건국대학교 도전팀들의 남은 여정을 끝까지 지원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고 학교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4년 건국대학교 Hult Prize는 도전팀들을 위한 사전 설명회, 역량 강화 세션 (VC 현직자 특강)과 더불어 우수한 심사위원 섭외, 창업지원단과의 협업을 통한 장학금 확보 등 독보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전 대회 대비 도전팀 수 또한 크게 증가하며 단순한 경진대회를 넘는 뜨거운 반응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